최근 경기 침체가 계속될 것이란 예상으로
많은 분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일자리를 구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현실에
모두가 좌절감을 느끼고 계실 텐데요.
오늘은 그나마 여러분들에게 위로가 되는
한가지 정보를 가지고 왔으니
잘 보시고 일할 기회를 꽉 잡아보길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은 건설기초안전교육에 대해
준비를 했는데 이 교육이 무엇인지 알고 계시는가요?
이는 건설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사건 및 사고를 예방하고자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꼭 들어야 하는 교육으로
나라에서 법으로 지정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망우센터_02) 6213 - 6000
남구로센터_02) 849 - 8302
명덕역교육원_053) 218 - 7000
서울 경기도 대구 경북 건설기초안전교육 이수증 교육장
현장에서는 정규직으로 일하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일용직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정규직은 몰라도 일용직은 교육을 이수하지 않아도
괜찮지 않냐는 말씀을 하시는데요.
정규직과 일용직 상관없이 건설안전기초교육을
먼저 듣고 이수증을 발급받아야
현장에서 일을 할 수 있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전국에 많은 교육장이 있지만
서울이나 경기권에 있는 분들이라면 쉽게 올 수 있는
망우 건설기초안전교육장이 있습니다.
망우역은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되어 있어
교육을 듣기 적합하며 장시간 수업을 듣고
지치지 않게 간식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망우 건설기초안전교육의 모든 수업 시간은
4시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50분 정도 수업을 진행한 뒤
10분 정도의 쉬는 시간을 가집니다.
수업은 보건과 안전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하며
실제 실무에서 일하는 강사님이
처음 오신 분들도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하고 계셔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 같습니다.
또한 이론적으로 중요한 내용을 다뤄도
현장은 실무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직접 몸으로 익히는 것도 중요한데요.
망우에서는 이론도 크게 다루고 있지만
실습을 더욱 중시하여 현장에서 사용하는 장비들을
직접 써볼 수 있도록 수업을 준비합니다.
건설기초안전교육은 비용을 내야 하지만
무료로 들을 수 있는 분들이 계십니다.
1. 만 20세 이하의 미성년자 근로자
2, 만 55세 이상의 고령 근로자
3. 3개월 이상의 장기 실업자
4. 장애 판정을 받은 등급의 분류자
5. 기초 생활 수급자
이수증은 사진이 있다면 바로 발급이 되어
현장으로 바로 나가실 수 있습니다.
수업은 오전과 오후 총 2번 진행이 되는데요.
평일에는 오전 9시 ~ 오후 1시
오후 2시 ~ 오후 6시에 나눠서 진행되고
주말은 오전만 진행합니다.
혹여나 외국인 분들은 교육장에 오기 전
꼭 전화하고 방문하면 친절히 도와드리겠습니다.
생명의 안전을 책임지는 건설기초안전교육을
듣고 지금처럼 힘든 시기에
현장에서 일할 기회를 잡아보세요.